강릉시, 지자체 규제혁신 평가 전국 ‘우수’ 도내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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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규제혁신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평가 우수 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평가 최우수 시군'으로 동시 선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평가에서는 18개 시군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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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규제혁신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평가 우수 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평가 최우수 시군’으로 동시 선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평가에서는 18개 시군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장관 표창과 인센티브 2억원을 받게된다. 그 동안 시는 생활 속 불편 등 민생 중심의 규제혁신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핵심규제를 해소해 지역의 성장동력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또 공무원 규제입증책임제 실시, 자치법규 행정규제 심사 내실화, 지방규제혁신 TF 운영 등을 통한 시민이 중심이 되는 합리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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