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양지마을 문화예술프로그램 만족도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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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올해 추진한 주민참여 하나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평균 만족도 96%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었다.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하나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은 총 59개의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누적 방문자 2347명, 평균 만족도 96%라는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근남면 주민뿐만이 아니라 철원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도 참여해 양지마을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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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 프로그램 2347명 참여
문화갈증 해소·마을 홍보 효과
철원군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올해 추진한 주민참여 하나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평균 만족도 96%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었다.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하나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은 총 59개의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누적 방문자 2347명, 평균 만족도 96%라는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근남면 주민뿐만이 아니라 철원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도 참여해 양지마을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
하나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양지마을 도시재생 사업으로 낙후된 시설물을 신축·리모델링, 새롭게 탄생한 거점시설에서 주민들이 희망하는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선순환 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익수 철원군 건설도시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철원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다”며 “마을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질을 발견하고 자립적인 구조를 구축해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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