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백산 천제’ 문화재 지정 학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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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3일 태백산 천제단에서 하늘에 제를 올리는 '태백산 천제'의 문화재 지정을 위한 학술포럼이 2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한국자연환경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포럼에서는 김도현 도문화재위원이 '태백산 천제의 역사와 의미'를, 김성환 전 경기도박물관장이 '태백산 천제의 성격과 특징'을, 이창식 도문화재위원이 '태백산 천제의 의례적 성격과 문화재 가치'를, 이종덕 문화예술플랫폼 봄아 대표가 '태백산 천제의 지속가능성 및 관광자원화를 위한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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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3일 태백산 천제단에서 하늘에 제를 올리는 ‘태백산 천제’의 문화재 지정을 위한 학술포럼이 2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한국자연환경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포럼에서는 김도현 도문화재위원이 ‘태백산 천제의 역사와 의미’를, 김성환 전 경기도박물관장이 ‘태백산 천제의 성격과 특징’을, 이창식 도문화재위원이 ‘태백산 천제의 의례적 성격과 문화재 가치’를, 이종덕 문화예술플랫폼 봄아 대표가 ‘태백산 천제의 지속가능성 및 관광자원화를 위한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최명환 강원대 강원산촌문화연구센터 연구원, 김채영 태백시문화재단 이사,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장이 심도있는 토론을 이어간다.
이상호 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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