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정례회 폐회 38개 안건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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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원들이 31일간의 제245회 시의회 2차 정례회 동안 1조6741억원 규모의 내년도 시 본예산과 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38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각각 10건이 넘는 시정질문, 5분 자유 발언에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어 권아름 의원이 '생존수영 교육 대상자 및 이수 시간 확대', 심영미 의원이 '혁신도시 남자 고교생 수용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 원용대 의원이 '거주자 우선 주차제 도입 등을 통한 주차장 확보'를 주제로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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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원들이 31일간의 제245회 시의회 2차 정례회 동안 1조6741억원 규모의 내년도 시 본예산과 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38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각각 10건이 넘는 시정질문, 5분 자유 발언에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무려 3건의 건의안이 채택됐다. ‘정부 예산 삭감으로 중단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 복원’(박한근 의원), ‘내년도 농업 분야 국비 확대 촉구’(심영미 의원), ‘폭력 피해 여성에 대한 지원 방안 수립 촉구’(권아름 의원) 등으로 국회와 정부 부처에 전달됐다.
또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이병규 의원이 ‘마을안길 정비 시 필요한 토지사용승낙서 징구에 따른 문제점 해소 방안 마련’, 박한근 의원이 ‘천사공원·천사운동 기념탑 건립’, 안정민 의원이 ‘유니버설 디자인 도시 조성 정책 추진’, 문정환 의원이 ‘권역별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속 추진’을 제안했다. 이어 권아름 의원이 ‘생존수영 교육 대상자 및 이수 시간 확대’, 심영미 의원이 ‘혁신도시 남자 고교생 수용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 원용대 의원이 ‘거주자 우선 주차제 도입 등을 통한 주차장 확보’를 주제로 발언했다. 권혜민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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