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 교수, 수원정 예비후보 등록…"시민민주주의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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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20일 수원시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원 파장초·수성중·수성고를 거쳐 중앙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현재 한신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열었던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앞으로 정부를 올바로 견제하며 시민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정치를 펼쳐보이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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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20일 수원시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원 파장초·수성중·수성고를 거쳐 중앙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현재 한신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혁신모임인 '더새로 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당 대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역사학자로서 저서 '리더라면 정조처럼'을 펴낸 등 이른바 '정조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열었던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앞으로 정부를 올바로 견제하며 시민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정치를 펼쳐보이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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