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화재안전 방문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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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오늘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화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화재안전 방문 서비스'는 우선적으로 화재 안전조치가 필요한 취약 가구를 발굴하여 화재 취약가구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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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오늘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화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화재안전 방문 서비스’는 우선적으로 화재 안전조치가 필요한 취약 가구를 발굴하여 화재 취약가구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평택소방서는 11월부터 한 달 동안 총 37가구의 취약가구를 발굴하였으며, 중복된 가구를 제외한 9가구(다문화 가정,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선별하여 12월 20일부터 일주일간 대상에 직접 방문해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예방과장은 “지역 내 화재로부터 취약한 가구를 발굴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내 화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화재안전 방문 서비스’를 통해 화재로부터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예방에 힘쓰겠다.”고 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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