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올해 최고 구정 시책 ‘황방산 맨발등산로 조성’

[KBS 울산]울산 중구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보름 동안 지역 주민 등 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구정 으뜸시책 5' 선정 투표를 실시한 결과 올해 최고의 시책으로 '황방산 맨발등산로 조성'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추진,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인한 도심 활력 증진,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태화강마두희 축제가 으뜸시책으로 뽑혔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