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수일간의 랠리 후 '숨고르기'…하락 출발

권영미 기자 2023. 12. 20.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다른 지수들도 사상최고에 근접했지만 이날은 상승세가 꺾였다.

다우지수는 37.79포인트(0.10%) 하락한 3만7520.13으로 장을 열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3.64포인트(0.08%) 밀린 4764.7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9.86포인트(0.20%) 하락한 1만4973.36에 각각 출발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출발했다. 최근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이어진 랠리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날 발표된 페덱스의 실적 전망이 좋지 않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다른 지수들도 사상최고에 근접했지만 이날은 상승세가 꺾였다. 다우지수는 37.79포인트(0.10%) 하락한 3만7520.13으로 장을 열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3.64포인트(0.08%) 밀린 4764.7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9.86포인트(0.20%) 하락한 1만4973.36에 각각 출발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