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영자, 광수 로맨틱 선물에 감동 "소름 돋았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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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광수가 영자를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태였고, 광수는 등을 돌린 채 자신이 준비해 온 홍삼스틱과 쪽지를 남겨두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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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는 솔로' 18기 광수가 영자를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둘째 날 아침이 그려졌다.
광수는 아침 일찍 운동을 한 뒤, 돌아오더니 거침없이 쪽지 한 장을 적어 내려갔다. 그러더니 뭔가와 함께 들고 어디론가 향했다.
광수가 향한 것은 여성 출연진의 숙소였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태였고, 광수는 등을 돌린 채 자신이 준비해 온 홍삼스틱과 쪽지를 남겨두고 갔다.
선물의 주인공은 영자였다. 여성 출연자들은 준비를 마치고 거실로 나왔다가 이를 발견하고 섬세한 선물에 모두가 감탄했다.
특히 영자는 사진으로 찍고 "소름 돋았다"고 말할 정도로 감동 받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인터뷰서 "'나 피곤하다고 이렇게 챙겨주신 건가?' 그러면서 '센스 엄청나고 준비성 엄청나시다' 해서 아침에 기분이 좋았다. 또 그걸 제일 먼저 발견한 게 저라는 게 신기했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침 식사를 위해 모인 여성 출연자들은 광수가 등장하자 "너무 로맨틱하신 거 아니냐" "대리 감동이었다"며 입을 모아 극찬했다.
또한 광수와 영자는 맞춘 것처럼 시밀러룩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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