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복 운전' 혐의 이경에 '총선 출마 부적격' 의결

김경수 2023. 12. 20. 23: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보복 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에게 총선 후보자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민주당 공직 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는 오늘(20일) '대전 유성구을' 이경 신청자를 검증한 결과, 범죄 경력을 확인해 부적격으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2021년 보복 운전 혐의로 기소돼 최근 벌금 5백만 원이 선고되자 항소한 상태인데, 자신이 직접 운전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