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옥순->영식 첫인상 밝혀, 착각한 상철에 "한마디만 하겠다. 방송을 봤으면"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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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행복한 모습을 보인 상철을 보고 답답해했다.
지난주, 제작진의 돌발 첫인상 선택 미션으로 솔로녀들은 첫인상 꼴찌인 6순위와 함께 숙소로 돌아가라는 미션을 수행해 옥순은 상철을 6순위로 선택한 것.
한편, 옥순의 첫인상 선택은 영식임이 밝혀졌다.
옥순은 "첫인상은 사실은 영식님이었다"라고 밝혀 상철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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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행복한 모습을 보인 상철을 보고 답답해했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의 첫 식사 장면이 그려졌다.
0 표남 영식은 수제 베이컨을 준비해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샀다. 옥순은 홀로 베이컨을 준비하고 있는 영식을 챙겼고, 영식은 옥순에게 가장 먼저 베이컨을 구워서 먹여줬다.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는 영식에게 영호는 "뭐 도와드릴 것 없나요. 지루해서 그래요"라며 부러워했다. 상철은 시원한 술을 준비해서 출연자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숙은 "우와, 시원한 맥주"라며 감탄했다.
상철은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옥순과 데이트해서 좋았다"라고 말하자 옥순은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 답답해했다. 현숙도 난감해하며 웃음을 참았다. 상철은 "저는 0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행복해서 그렇다"라며 행복해하자 옥순은 "한마디만 할게요. 방송을 보세요"라고 말했다.
지난주, 제작진의 돌발 첫인상 선택 미션으로 솔로녀들은 첫인상 꼴찌인 6순위와 함께 숙소로 돌아가라는 미션을 수행해 옥순은 상철을 6순위로 선택한 것. 6순위 선택을 받지 않으면서 인기남으로 등극한 영식과 영수는 쓸쓸하게 혼자 숙소로 돌아갔다.
한편, 옥순의 첫인상 선택은 영식임이 밝혀졌다. 옥순은 "첫인상은 사실은 영식님이었다"라고 밝혀 상철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옥순은 "키가 커서, 깔끔한 느낌이셔서. 첫인상이. 그래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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