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부친 “아내가 잠 못 자다가 코 골면 기분 좋아” 다정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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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부친이 다정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강주은 부친은 아내가 간밤에 코를 골았다고 말했고 강주은 모친은 "내가 그렇게 코를 골 사람이 아니다"며 부정했다.
강주은 부친은 "마미가 코를 골면 기분이 좋다. 마미가 잠을 못 자잖아. 잠이 들어 코를 골면 기분이 좋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강주은 모친은 "표현이 안 좋다. 드렁드렁"이라고 반응했다.
강주은 부친은 "내가 흉내를 똑같이 내려고 노력한다"며 아내가 코고는 모습을 흉내 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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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부친이 다정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1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캐나다에 계시던 부모님과 6개월 합가 일상을 공개했다.
강주은 부모님은 여전히 아침부터 손을 꼭 잡은 모습으로 부부금슬을 드러냈다. 이어 강주은 부친은 아내가 간밤에 코를 골았다고 말했고 강주은 모친은 “내가 그렇게 코를 골 사람이 아니다”며 부정했다.
이에 강주은은 “유성이 아빠가 내가 코를 곤다고 한다”며 남편 최민수에게 코를 곤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같은 상황에 놀랐다. 강주은은 “피곤하면 코를 골수도 있다”고 말했다.
강주은 부친은 “마미가 코를 골면 기분이 좋다. 마미가 잠을 못 자잖아. 잠이 들어 코를 골면 기분이 좋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강주은 모친은 “표현이 안 좋다. 드렁드렁”이라고 반응했다. 강주은 부친은 “내가 흉내를 똑같이 내려고 노력한다”며 아내가 코고는 모습을 흉내 내 웃음을 줬다.
또 강주은 부친은 “캐나다에 살 때보다 낫다. 아침부터 이렇게 웃은 적이 있냐. 여기서는 웃음이 끊이지가 않는다”며 딸 부부와 합가에 만족했다. 강주은은 “아직도 실감을 못한다. 부모님이 여기 와 계시는 것 맞지? 너무 신기하다”며 만족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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