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 미래세대에게 맞춤형 IT 교육…선한 영향력 전파

기자 2023. 12. 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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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신입사원들은 입문교육 과정 중 직접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점자 동화책을 사내어린이집 웃는땅콩과 경기도 내 점자도서관·공공도서관 등에 기부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엔씨는 사회의 질적 도약을 ESG 경영활동의 핵심가치로 규정하고 연계된 과제들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엔씨는 지난해부터 미래세대·환경·다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직원들과 함께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먼저 미래세대를 위해 IT 교육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엔씨는 성남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판교 R&D센터로 초청해 개발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코딩을 통해 커스텀 아크릴 무드등을 제작했다.

지난 3월과 11월에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2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도왔다. 엔씨는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기도 했다.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 과정 중 직접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점자 동화책을 경기도 내 점자도서관·공공도서관 등에 기부했다.

엔씨는 사옥 공간 곳곳을 그린플레이존으로 지정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직원들은 총 6곳의 그린플레이존을 방문해 계단 이용하기, 투명 페트병 모으기 등의 실천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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