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 꿈과 희망 함께 키우는 ‘공부방’…주거환경 개선은 덤
GS건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2019년에 이어 5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GS건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을 위해 올해부터는 핵심 활동 가치를 지역사회 지원, 미래세대 자립지원으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미래세대 자립지원 중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저소득층 가정에 공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공부방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는 크게 빈곤퇴치, 건강과 웰빙, 양질의 교육, 불평등완화다.
GS건설은 공부방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배·장판·전등 교체 등의 주거 환경 개선과 책상·옷장·침대 등 가구 및 PC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학생의 대학 진학 시 입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공부방은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13년 6월 100호, 2023년 5월 300호점을 오픈하며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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