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 해외교환 장학생 꾸준한 지원…미래 희망이 싹 튼다
국내 대형 운용사 중 최초로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경영부터 투자,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서 ESG 선두주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의 적극적인 ESG 행보는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 박현주 회장은 인재 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13년 연속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올해 기부하는 배당금은 16억원으로, 13년간 누적기부액은 총 298억원에 달한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세계 속에서 지식 함양과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환학생 대상 장학사업이다. 2007년 1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전 세계 50개국에 6729명의 대학생(7월 말 기준)을 파견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나만의 책꿈터 지원 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미래세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증권·운용·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는 글로벌리더 대장정, 글로벌 문화체험단 등 글로벌 탐방 프로그램과 전국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우리아이 스쿨투어, 미취학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 등 다양한 금융·진로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말 기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계열사 인재육성 프로그램 전체 참가자 수는 42만10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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