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 더 나은 삶 그려보아요…‘희망 공부방’ 청소년에 활짝

기자 2023. 12. 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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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년부터 ‘함께 그린(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을 진행해 최근 31번째 희망의 공부방을 열었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교육·환경·문화·사회복지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탄소저감 등 3대 사회공헌 추진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해 실행하고 있다.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17가지와 연계된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2015년부터 서울특별시와 함께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등록하고 산림조성을 통해 자발적 온실 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과 금호타이어 교실숲 조성활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기후환경교육(그린 캠페이너)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분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년부터 ‘함께 그린(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누적 31번째 희망의 공부방을 열기도 했다. 이 활동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청결한 상태에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성실한 학습습관을 형성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밖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해 청소년 학교폭력예방교육, 교통사고 중증피해 유자녀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부사업과 후원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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