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 지구의 내일, 안녕하길…MZ세대 기후 활동가 육성 앞장

기자 2023. 12. 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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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대학생 등 청년들을 기후 환경 활동가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에코리더 유스프로그램을 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사업에 연계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삶을 아름답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들어가는 LG생활건강의 사업 방향을 고려해 여성과 청소년 노인 등 소외 계층을 중점 지원 대상으로 전략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대학생 등 청년들을 기후 환경 활동가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에코리더 유스(YOUTH)’ 프로그램을 시작해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탄소중립 실현으로 미래 고객가치의 혁신을 목표로 MZ세대 기후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인 글로벌에코리더 프로그램을 2022년부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1, 2기 포함 전국 각지를 비롯해 미국·네덜란드 등 국내외 청년 기후환경활동가들이 200여명 참가했다. 올해 진행된 2기 프로그램에서 활동가들은 각각 영농폐기물 범위 확대 조례 제정을 위한 환경 캠페인, 캠퍼스 내 텀블러 순환 캠페인, 리필 스테이션 부스 운영, EM 흙공을 이용한 교내 호수 수질 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LG생활건강은 글로벌에코리더 사업에서 청년들이 제시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탄소중립은 물론 향후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기업의 고객가치 혁신을 앞당길 수 있다고 보고 향후에도 청년 활동가 육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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