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상철, 옥순 선택에 활짝... 송해나 “어떡해” 걱정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2. 2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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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상철이 옥순의 선택에 기뻐했다.

2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인상 선택의 진실을 모른 채 숙소로 향하는 솔로남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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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8기 상철이 옥순의 선택에 기뻐했다.

2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인상 선택의 진실을 모른 채 숙소로 향하는 솔로남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옥순의 선택을 받은 상철은 “근데 왜 선택을 해주셨냐. 너무 감사해가지고”라며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옥순은 진실을 말하지 못하며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3MC는 안타까워 했고, 특히 송해나는 “어떡해. 그런 거 물어보지 마”라고 말했다.

또 상철은 차 안에 미리 준비한 초콜릿, 젤리 등을 꺼냈다. 상철은 “혹시 몰라서 다양하게 사뒀다. 나중에도 타서 드시고 싶은 거 있으시면 당 충전도 해야 되고 하니까”라며 옥순을 챙겼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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