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 ‘디즈니 100돌’ 맞아 내달까지 다양한 협업 상품 선보여

기자 2023. 12. 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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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고객들이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매장 입구에 위치한 디즈니 100주년 크리스마스 대형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내년 1월31일까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100주년 컬래버 캠페인을 진행한다. 디즈니 100주년과 내년 1월3일 개봉을 앞둔 디즈니 100주년 애니메이션 작품 <위시> 개봉을 기념하는 이 캠페인은 연말연시에 디즈니 상품을 통해 가족과 친구 등 주변에 따뜻한 사랑을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먼저 그로서리 중심의 디즈니 캐릭터 패키지 상품 300여종을 선보인다. 미키·미니·엘사 등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 패키지의 마블나인 한우와 설향딸기 등 다양한 신선 상품들을 판매한다.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 오늘좋은 우유 PB 상품 패키지에도 디즈니 캐릭터를 적용해 브랜드 간 협업의 의미를 더욱 강화했다. 이외에도 델리·베이커리 등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디즈니 캐릭터 패키지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4개점에서는 내년 2월까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디즈니 캐릭터 상품 700여종을 만나볼 수 있는 숍인숍 형태의 디즈니 마켓을 오픈한다. 어린이를 위한 완구는 물론 캐릭터 선호도가 높은 2030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팬시·문구·데코 상품들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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