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금촌통일시장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패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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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금촌통일시장은 전통시장 내에서 가장 높은 화재 위험성을 가진 전기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되는 소화패치를 설치하는 "화재예방 상권환경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파주시, 파주소방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금촌통일시장 상인회 및 파주시상권진흥센터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용욱 의원은 "전통시장은 노후 건물이 밀집되어 화재의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며, "화재에 안전한 상권환경 조성을 통해 화재위험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사전예방에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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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 금촌통일시장은 전통시장 내에서 가장 높은 화재 위험성을 가진 전기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되는 소화패치를 설치하는 "화재예방 상권환경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화재 예방과 인명과 재산의 피해 방지를 위해 금촌통일시장을 포함한 4개 시장의 500개 점포에 소화패치 5,000개를 배부하고,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전통시장 100개 점포에는 배전함용 122개의 소화패치를 부착했다.
이 사업은 금촌통일상권 상권진흥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이 화재 자동 진압용 소화패치 5,000개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파주시, 파주소방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금촌통일시장 상인회 및 파주시상권진흥센터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용욱 의원은 "전통시장은 노후 건물이 밀집되어 화재의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며, "화재에 안전한 상권환경 조성을 통해 화재위험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사전예방에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파주소방서에서는 별도로 금촌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전기화재 참견하는 시장 운영"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파주시상권진흥센터 주관으로 자동소화패치 보급 및 분전반 등 트래킹 현상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한 '트래킹 클리너' 운영 활동 등이 진행됐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전통시장 화재원인의 절반이 전기적 요인인 만큼 노후 전기시설을 대상으로 '트래킹 클리너' 운영반을 적극 활용하는 등 전기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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