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해 전 부산시의회 의장, 사상에 총선 도전장

김미희 기자 2023. 12. 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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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상해(부산 사상) 예비후보는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칙과 상식이 여과 없이 통하는 정치, 정당 유·불리를 넘어 국민이 우선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제8대 부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신 예비후보는 "두 차례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하면서 사상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면서 "민선 7기 들어 자칫 물건너 갈 뻔했던 서부산 청사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가 하면 주례구치소 이전, 학장천 정비사업, 사상다누림센터 건립, 부산대표도서관 건립, 사상~하단 간 도시철도 건설 등 제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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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우선되는 정치 실현할 것"

더불어민주당 신상해(부산 사상) 예비후보는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칙과 상식이 여과 없이 통하는 정치, 정당 유·불리를 넘어 국민이 우선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상해(부산 사상) 예비후보가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제8대 부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신 예비후보는 “두 차례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하면서 사상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면서 “민선 7기 들어 자칫 물건너 갈 뻔했던 서부산 청사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가 하면 주례구치소 이전, 학장천 정비사업, 사상다누림센터 건립, 부산대표도서관 건립, 사상~하단 간 도시철도 건설 등 제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시의회 의장 재직 시절 수도권에서 가덕신공항을 ‘고추 말리는 공항’으로 비하할 때, 가덕신공항 유치를 위해 전국 14개 시도의장으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아내는 등 부산시 장기 표류 사업들을 발굴해 수행토록 했다”고 자신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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