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방출팀 대결, 아나콘다 선제골
이기은 기자 2023. 12. 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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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방출팀 결정전을 놓고 긴장감이 폭발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방출팀 결정전 개벤져스 아나콘다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아나콘다가 선제골을 넣은 가운데, 팀 방출을 앞두고 이들의 절박함을 극에 달했다.
초조해진 개벤져스 김승혜가 골을 날렸고 김민경이 이를 받아 슛을 때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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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방출팀 결정전을 놓고 긴장감이 폭발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방출팀 결정전 개벤져스 아나콘다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아나콘다가 선제골을 넣은 가운데, 팀 방출을 앞두고 이들의 절박함을 극에 달했다. 초조해진 개벤져스 김승혜가 골을 날렸고 김민경이 이를 받아 슛을 때리려 했다.
그 순간 윤태진 발이 김민경 발을 막았고, 아까운 골 기회가 날아가며 심장 쫄깃한 긴장감이 배가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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