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된 기분"..'신랑수업' 박소영, ♥신성 본업 모먼트에 심쿵 [★밤TView]

이시호 기자 2023. 12. 20.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개그우먼 박소영이 신성의 본업 모먼트에 반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박소영이 신성과 에녹, 손태진이 함께하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방문했다.

신성은 박소영이 등장하자마자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달달함을 자아냈고, 박소영은 처음 보는 신성의 본업 모먼트에 반한 듯 설레어했다.

또한 신성은 옆에 있던 에녹과 손태진이 부러워하자 바로 '신랑수업' 참여를 홍보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신랑수업' 개그우먼 박소영이 신성의 본업 모먼트에 반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박소영이 신성과 에녹, 손태진이 함께하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방문했다.

신성은 박소영이 등장하자마자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달달함을 자아냈고, 박소영은 처음 보는 신성의 본업 모먼트에 반한 듯 설레어했다. 박소영은 이후 "스윗한 모습만 보다가 일하는 걸 보니 많이 다르다"며 "내가 여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 감동을 전했다.

심형탁은 "난 사야가 옆에 있으면 연기를 못할 것 같다"고 신기해했지만 이승철은 "가수들이 무대에서 프러포즈하는 이유가 있다"며 미소지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신성은 옆에 있던 에녹과 손태진이 부러워하자 바로 '신랑수업' 참여를 홍보해 웃음을 더했다.

"여주인공 된 기분"..'신랑수업' 박소영, ♥신성 본업 모먼트에 심쿵 [★밤TView]
이승철은 장모님과 데이트를 떠났다. 이승철은 장모님을 "엄마"라 부르며 친근하게 반말하는 등 살가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동완은 "장모님한테 엄마라고 해도 되냐"며 놀랐고, 문세윤은 "친구인 줄 알겠다. 훈훈하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승철은 처음에는 장모님이 결혼을 반대했다는 반전 스토리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큰 사건이 있었다"며 장모님이 아내를 찾아 자신의 집까지 찾아왔다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밤에 어떤 할머니가 인터폰에 보여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승철은 이후 첫 만남에서 입담을 뽐내 장모님의 환심을 샀다며 "마지막 쯤에는 '잘 살아 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이에 "나 같아도 저런 사위 너무 좋겠다. 재밌지 않냐. 살가우시다"고, 장영란은 "티키타카가 너무 잘 맞는다"고 극찬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이승철이 장모님과 만난 것은 김장 재료를 사기 위함이었다. 이승철은 이후 김장 경험이 없는 사야와 심형탁을 불러 함께 김장에 나섰다. 사야는 김장 중 '김장'을 '긴장'으로, '묵은지'는 '무겁다'로 잘못 이해하는 귀여운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이후 보쌈과 수육으로 만찬을 즐겼다. 이승철은 그 자리서 눈물로 "난 엄마가 안 계시니까 엄마(장모님)과 재밌는 추억을 쌓고 싶더라. 엄마가 건강하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다"고 본심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장모님은 이에 이승철이 뉴욕 공연 중 모친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며 "우리 사위가 우니까 나도 눈물이 나더라. 나를 자기 엄마처럼 좋아하는구나 생각했다"고 답해 현장의 눈물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