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 신임 사령탑에 김은중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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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수원FC가 김은중 전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 감독은 은퇴 뒤 23세 이하 대표팀 코치 등을 역임한 뒤 지난 6월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4위로 이끌어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 감독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새로운 도전인 만큼 많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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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수원FC가 김은중 전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 감독은 은퇴 뒤 23세 이하 대표팀 코치 등을 역임한 뒤 지난 6월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4위로 이끌어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 감독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새로운 도전인 만큼 많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원FC는 지난 시즌 리그 11위를 기록해 K리그2 부산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끝에 가까스로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515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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