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새엄마 “남편이 전처 만나도 괜찮아, 둘이 살았으면”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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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새엄마가 남편과 전처의 만남에 찬성했다.
1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이승연은 새엄마를 만나 친엄마(정여사)와 아버지가 만나도 될지 허락을 구했다.
이승연은 "엄마가 불편하면 안 해도 된다. 아빠가 한 번은 정여사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좀"이라며 친부모의 만남을 주선하려 했고 새엄마에게 먼저 "엄마는 아빠가 정여사님 만나도 괜찮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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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새엄마가 남편과 전처의 만남에 찬성했다.
1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이승연은 새엄마를 만나 친엄마(정여사)와 아버지가 만나도 될지 허락을 구했다.
이승연이 “처음에 정여사님 전화 왔을 때 안 만났다”며 친엄마를 언급하자 새엄마는 “이건 솔직한 이야기다. 내가 만나게 해주려고 하는데 네가 안 만나 좀 그랬는데 어느 날 너희 집 가니 정여사가 앉아있더라”며 “배신감 같은 게 생기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승연은 “엄마가 불편하면 안 해도 된다. 아빠가 한 번은 정여사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좀”이라며 친부모의 만남을 주선하려 했고 새엄마에게 먼저 “엄마는 아빠가 정여사님 만나도 괜찮냐”고 질문했다.
새엄마는 “정여사도 아빠와 이야기하다보면 싸움밖에 안 날 거다”며 “괜찮다. 어떤 때는 나 혼자 살고 정여사랑 살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새엄마는 제작진에게 “난 섭섭한 게 없다. 그 사람이 없을 때 내가 들어왔다. 잘 키웠든 못 키웠든 자식 키웠고, 나름대로 한다고 했다. 정여사하고 나하고 친자매처럼 지내는 건 웃기고. 자식 나누긴 했지만. 승연이와 아빠가 친엄마 만나는 건 괜찮다”고 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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