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내년부터 4개 기관·단체 공동주관
성용희 2023. 12. 20. 22:24
[KBS 대전]대전시가 대전관광공사와 대전문화재단,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0시 축제를 공동주관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축제 기획과 행사 운영을 총괄하고, 관광공사는 축제 연계 관광 활성화, 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콘텐츠 총괄,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시민과 단체의 참여 유도를 맡게 됩니다.
0시 축제는 내년 8월 9일부터 9일 동안 중앙로 일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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