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지드래곤과의 결별 공식화 “새로운 출발에 축복이 있길”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2. 20.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지드래곤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YG는 20일 빅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드래곤은 당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고, 2006년 빅뱅 데뷔 이래 그와 함께한 시간 모두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지드래곤이 YG에 다시 복귀한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지만, YG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지드래곤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YG는 20일 빅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드래곤은 당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고, 2006년 빅뱅 데뷔 이래 그와 함께한 시간 모두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드래곤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팬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투약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에 나섰지만, 마약 간이시약 검사와 체모·손발톱 정밀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지드래곤이 YG에 다시 복귀한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지만, YG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이 지드래곤을 대신해 21일 오전 서울 한 호텔에서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유천, 4억 체납엔 침묵하더니…46만 원 日 디너쇼 여는 ‘뻔뻔한 행보’ [MK★이슈] - MK스포츠
- 지드래곤, 마약 혐의 완전히 해방…‘무혐의’로 사건 종결 [MK★이슈] - MK스포츠
- 한효주, 다채로운 아우라(화보) - MK스포츠
- 이서-리즈-레이 ‘강추위 속 단체로 초미니 패션’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이보미 일본골프진흥협회 특별상 만장일치 선정 영예 - MK스포츠
- 현대건설 ‘2위 흥국생명 꺾고 선두 굳건히 지켰다’ [MK포토] - MK스포츠
- 양효진-김사랑 ‘2위 흥국생명 완파하고 선두 수성’ [MK포토] - MK스포츠
- 양효진-김주향 ‘9연승이 보인다’ [MK포토] - MK스포츠
- 현대건설 ‘파죽의 9연승으로 선두 수성’ [MK포토] - MK스포츠
- 이다현 ‘파죽의 9연승, 마침표는 내 손으로’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