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농막 창고서 불…1명 화상
김옥천 2023. 12. 20. 22:11
[KBS 부산]오늘 오후 2시 반쯤, 경남 양산 어곡동의 한 농막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해 창고에 있던 남성 1명이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고, 남성을 포함해 2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농막 창고에 놓여있던 온열 기구에서 나온 불티가 근처 땔감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옥천 기자 (hub@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올겨울 첫 한파경보”…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 [단독] 가출 초등생 유인 또 검거…이번에도 SNS 악용
- 북극발 한파 맹위…이번 겨울 최강 한파
- ‘홍해 보호’ 요청받았다…부대 급파는 ‘보류’
- 경복궁 ‘낙서 테러’ 대가는 10만 원…SNS에서 제안
- 초등생 납치 “2억 달라”…잡고 보니 같은 아파트 주민
- “하반신 마비라더니 스스로 일어나”…산재 부정수급 117건 적발
- 1톤 트럭 사고 시 운전자 사망 ‘승용차의 5배’…안전성 평가는 유예
- “ICBM 대응”…전략폭격기 동원 한미일 연합훈련
- “받은 도움, 돌려줄 뿐”…추위 녹이는 소박한 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