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 김익태 기자, 제51대 제주도기자협회장 당선

채승민 2023. 12. 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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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51대 제주도기자협회장에 KBS제주 김익태 기자가 선출됐습니다.

제주도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20일) 모바일 투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는 유권자 180명 중 168명이 참여해 93.3%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신임 김익태 회장은 "기자의 자존을 바로 세우고 회원 모두가 자랑스러운 저널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입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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