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2빙상장 내년 각산동서 착공
이지은 2023. 12. 20. 22:03
[KBS 대구]대구 제2 빙상장이 내년 1월 첫 삽을 뜰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최근 각산동 혁신도시 4천9백여 ㎡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제2 빙상장 공사 입찰을 공고했다며, 내년 1월 착공해 2025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 빙상장 건립은 대구빙상장 시설 노후화로 2015년부터 논의됐으며, 민선 8기 들어 탄력을 받았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올겨울 첫 한파경보”…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 [단독] 가출 초등생 유인 또 검거…이번에도 SNS 악용
- 북극발 한파 맹위…이번 겨울 최강 한파
- ‘홍해 보호’ 요청받았다…부대 급파는 ‘보류’
- 경복궁 ‘낙서 테러’ 대가는 10만 원…SNS에서 제안
- 초등생 납치 “2억 달라”…잡고 보니 같은 아파트 주민
- “하반신 마비라더니 스스로 일어나”…산재 부정수급 117건 적발
- 1톤 트럭 사고 시 운전자 사망 ‘승용차의 5배’…안전성 평가는 유예
- “ICBM 대응”…전략폭격기 동원 한미일 연합훈련
- “받은 도움, 돌려줄 뿐”…추위 녹이는 소박한 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