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SNS 사칭 피해 “사적인 연락·금전 요구 안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12. 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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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

20일 안테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안내드린다"며 공지글을 올렸다.

이어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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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사진| 스타투데이 DB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

20일 안테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안내드린다”며 공지글을 올렸다.

이어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또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는다”며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께서 제보 주시는 내용 모두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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