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내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착수
조휴연 2023. 12. 20. 21:59
[KBS 춘천]철원군 일대의 수로관과 농로 정비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철원군은 이달부터 내년(24년)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지난달(11월)에는 사업대상지 조사와 선정이 완료됐고, 내년(2024년) 2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철원 지역의 수로관이나 농로 정비를 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국비와 지방비 등 44억 원이 투입됩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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