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원주 무인 편의점 새벽 난동 고등학생 입건
이현기 2023. 12. 20. 21:58
[KBS 춘천]무인 편의점에서 기물을 파손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16살 김 모 군을 입건했습니다.
김 군은 이달(12월) 16일 새벽, 원주 단구동의 한 무인 가게에서 가게 물건과 계산 기기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미성년자인을 고려해 청소년 전담 부서를 통해 범행 동기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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