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전 지역 한파 특보…주말까지 강추위
황정환 2023. 12. 20. 21:58
[KBS 대전]조금 전 밤 9시를 기해 천안과 계룡에 한파 경보가, 충남 다른 지역과 대전, 세종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9도 분포를 보여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7도에서 영하 4도에 머무르겠습니다.
모레는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주말까지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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