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거·상업지역 용적률 높이는 조례 고시
한주연 2023. 12. 20. 21:57
[KBS 전주]전주시가 주거, 상업지역 용적률을 법이 정한 수준까지 올리는 내용을 담은 전주시 도시계획 개정 조례를 공포했습니다.
전주시는 조례 개정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업지역 내 주거 기능을 제한하는 용도용적제는 도입하지 않았지만, 오피스텔 건물 용적률은 지역 구분에 따라 지금과 같거나 상승 폭을 상대적으로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올겨울 첫 한파경보”…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 [단독] 가출 초등생 유인 또 검거…이번에도 SNS 악용
- 북극발 한파 맹위…이번 겨울 최강 한파
- ‘홍해 보호’ 요청받았다…부대 급파는 ‘보류’
- 경복궁 ‘낙서 테러’ 대가는 10만 원…SNS에서 제안
- 초등생 납치 “2억 달라”…잡고 보니 같은 아파트 주민
- “하반신 마비라더니 스스로 일어나”…산재 부정수급 117건 적발
- 1톤 트럭 사고 시 운전자 사망 ‘승용차의 5배’…안전성 평가는 유예
- “ICBM 대응”…전략폭격기 동원 한미일 연합훈련
- “받은 도움, 돌려줄 뿐”…추위 녹이는 소박한 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