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티움, 울산 위기가정 지원 성금 4000만원 적십자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수소 생산·판매 전문기업인 어프로티움이 20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맞춤 지원하기 위한 성금 4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제임스 김 어프로티움 대표이사,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국내 최대 수소 생산·판매 전문기업인 어프로티움이 20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맞춤 지원하기 위한 성금 4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제임스 김 어프로티움 대표이사,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경기침체로 인해 실직, 폐업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 20여 곳에 전달된다.
제임스 김 어프로티움 대표이사는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어프로티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에 보탬이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은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펼친 어프로티움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의 나눔 활동에 어프로티움을 비롯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프로티움은 지난 2021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정성을 모아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왔다. 울산시내 보호관찰 청소년의 사회복귀 및 정착지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