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얼굴 될 것” 유재석, 19세 예비 은행원 자신감에 감탄(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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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19세 예비 은행원의 자신감에 감탄했다.
12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24회 '산타클로스의 선물' 특집에는 19세 예비 은행원 김예화, 이채현 자기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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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19세 예비 은행원의 자신감에 감탄했다.
12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24회 '산타클로스의 선물' 특집에는 19세 예비 은행원 김예화, 이채현 자기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예화, 이채현 자기님은 각각 한국은행, 하나은행에 최종 합격해 입사를 앞둔 인물들. 이날 김예화 자기님은 "열아홉살에 취뽀(취업 뽀개기)하셨는데 요즘 행복하시지 않을까 한다"는 유재석의 말에 "학교에 맘 편히 다니는 게 고등학교 3년 동안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직장인이 된다는 생각에 걱정도 긴장도 많이 된다"고 털어놓았다.
유재석은 금융권은 많은 취업 준비생들의 꿈이라며 이들에게 면접 필승 어필 전략을 물었다. 이에 김예화 자기님은 "한국은행은 경제 금융 쪽으로 특화된 지원자 많다. 그쪽으로는 튀기 힘들 수 있겠다 싶더라. 제가 학교 홍보모델을 했다. '홍보 쪽으로 가야겠다' 싶어 '한국 은행에서도 홍보모델이 되겠다. 얼굴이 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자신감이 대단하다", "저라면 뽑을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채현 자기님은 전교 1등 출신이었다. 자기님은 "제가 예화처럼 활동이 많지는 않다. 공부 잘하는 걸 어필해야겠어서 '전교 1등'이라고 딱 말을 하는 순간 네 분이 계셨는데 씩 웃으시더라"면서 "제 제 전문성을 얘기했다. 자격증을 얘기한 다음 성적을 얘기하며 '또한 전교 1등을 두 번 하면 성적을 유지했다'고 말했다"고 자랑했다.
또한 김예화 자기님은 동아리 8개를 한 이력, 이채현 자기님은 전교 1등을 하며 자격증을 무려 20개나 딱 이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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