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연휴 13만여 명 찾아.. 한파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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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연휴기간 제주 방문객이 늘 것으로 보이지만 대설과 한파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는 주말을 앞둔 22일 3만 4,000명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나흘간 13만 1,000여 명이 제주를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5천여 명 보다 5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관광협회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항 기상악화로 다수 결항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연휴 기간에도 날씨가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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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연휴기간 제주 방문객이 늘 것으로 보이지만 대설과 한파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는 주말을 앞둔 22일 3만 4,000명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나흘간 13만 1,000여 명이 제주를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5천여 명 보다 5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내선 출도착 항공편이 868편으로 지난해보다 60% 증가했고, 국제선도 34편으로 지난해 12편보다 늘었습니다.
하지만 관광협회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항 기상악화로 다수 결항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연휴 기간에도 날씨가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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