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설·한파에 중대본 2단계 격상…위기경보 '경계' 상향

남해인 기자 2023. 12. 2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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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20일 오후 꽁꽁 얼어붙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서울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으며, 25일이 돼서야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2023.12.2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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