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부캐] 거리에 종소리 울리던 즐거운 ‘우리들의 성탄절’

KBS 지역국 2023. 12. 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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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손이 시리고 발이 얼어붙는 겨울이지만, 거리에 울려퍼지는 성탄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 한 켠이 뜨뜻해지기도 합니다.

'성탄절'이라는 단어가 가져다주는 왠지 모를 설렘과 낭만 때문일까요?

1980~90년대에는 성탄 연휴 분위기가 지금보다 더 후끈 달아올랐던 것 같습니다.

구세군 종소리가 거리 가득 울려퍼지는가 하면, 저마다 크리스마스 손카드를 써서 보내기도 했는데요.

'부케부캐'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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