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김보민 아침에 제일 예뻐, 아내 코고는 소리에 피로 풀려”(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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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아내 김보민이 아직도 귀엽고 예쁘다고 자랑했다.
이찬원이 "미혼에게 결혼을 추천하고 싶나"라고 묻자, 김남일은 "권해주고 싶은 것도 있는데 심도 있게 생각해 봐라"라며 "저는 해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좋은 것도 있지만 안 좋은 것도 있으니까"라고 답해 김보민을 당황케 했다.
김남일은 김보민의 숨소리를 녹음할 정도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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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남일이 아내 김보민이 아직도 귀엽고 예쁘다고 자랑했다.
12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남일, 김보민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 17년 차인 김남일은 “아내가 귀엽고 예쁘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가 제일 예쁘다. 항상 제가 먼저 깬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이 “계속 잤으면 좋겠다는 마음인가”라고 묻자, 김남일은 “그런 마음도 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찬원이 “미혼에게 결혼을 추천하고 싶나”라고 묻자, 김남일은 “권해주고 싶은 것도 있는데 심도 있게 생각해 봐라”라며 “저는 해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좋은 것도 있지만 안 좋은 것도 있으니까”라고 답해 김보민을 당황케 했다.
MC들은 결혼의 좋은 점, 나쁜 점을 하나씩 꼽아달라고 부탁했다. 김남일은 “제가 부족한 걸 옆에서 챙겨줄 때. 안 좋은 건 후배들이나 친구들이랑 밤 늦게 술 한잔 하고 싶을 때다”라고 답했다.
정형돈은 “집에 초대하면 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김남일은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동료들이 오면 대접을 해야하지 않나”라며 김보민의 요리 솜씨가 서툴러 생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남일은 김보민의 숨소리를 녹음할 정도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김남일은 “숨소리를 녹음하려고 한 건 아닌데 가끔씩 피곤하면 코를 곤다. 그걸 녹음했다가 나중에 장난을 치려고 했던 거다. 위로가 된 건 떨어진 시간이 가끔 있지 않나. 전지훈련을 갔을 때 우연히 녹음파일을 봤다. 그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수줍게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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