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에 감사" 소망교도소 개청 13주년 기념식 열려

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2023. 12. 20.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독교계가 연합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 교도소 소망교도소가 개청 13주년을 맞았습니다.

김영식 소장은 오늘(20일) 열린 13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폭력과 마약에 노출된 다음 세대가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세계를 향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정 선교의 중심이 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13주년 기념식에는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 예장 합동 오정호 총회장,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등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망교도소 개청 13주년 감사 예배 및 기념식이 20일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진행됐다. 최내호 기자


기독교계가 연합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 교도소 소망교도소가 개청 13주년을 맞았습니다.

김영식 소장은 오늘(20일) 열린 13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폭력과 마약에 노출된 다음 세대가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세계를 향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정 선교의 중심이 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김삼환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함께 기도하고 수고한 동역자들의 사랑과 헌신으로 13주년을 맞았다"며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13주년 기념식에는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 예장 합동 오정호 총회장,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등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