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부곡온천 활성화 위한 간담회
임성현 기자(=창녕) 2023. 12. 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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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의회는 지난 18일 부곡온천 활성화를 위해 부곡온천관광협의회와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부곡온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군의회 김재한 의장 등 의원 11명과 온천협회 임원,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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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한 의장 “온천산업 메카 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경남 창녕군의회는 지난 18일 부곡온천 활성화를 위해 부곡온천관광협의회와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부곡온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군의회 김재한 의장 등 의원 11명과 온천협회 임원,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부곡온천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가진 후 향후 추진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실효성을 심도 있게 논의해 온천산업 동향과 지역 온천의 대응 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의 의견을 나눴다.
김재한 의장은 “부곡온천이 전국 최초의 온천도시로 지정된 만큼 온천산업의 메카가 될 부곡온천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군의회에서 부곡온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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