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타고 금은방 돌진…1200만원어치 턴 시간 단 '2분'
김미루 기자 2023. 12. 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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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금은방을 털고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20일 뉴시스·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3분 달서구 감삼동의 금은방에 털모자를 쓴 남성이 침입해 귀금속 12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털모자를 쓴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금은방으로 돌진해 출입문을 부수고 진열대에 있는 금팔찌 등을 훔친 뒤 도주했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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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금은방을 털고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20일 뉴시스·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3분 달서구 감삼동의 금은방에 털모자를 쓴 남성이 침입해 귀금속 12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털모자를 쓴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금은방으로 돌진해 출입문을 부수고 진열대에 있는 금팔찌 등을 훔친 뒤 도주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1~2분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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