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의상 색깔 좀 못 맞추면 어때?..'모래꽃'에 잔뜩 묻은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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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코디는 왕따(?)를 당했지만 장동윤의 미모는 빛이 났다.
장동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따 만나요. 오늘밤 9시 백두가 옵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둔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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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의상 코디는 왕따(?)를 당했지만 장동윤의 미모는 빛이 났다.
장동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따 만나요. 오늘밤 9시 백두가 옵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댄디하게 차려입은 채 깔끔하고 잘생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은 모두 블랙 의상으로 통일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주연배우인 장동윤은 홀로 베이지 컬러의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MC 박경림은 장동윤에게 "모래판을 입고 나오신 느낌"이라고 놀렸고 장동윤은 “저를 따돌려서 단톡방을 만든 건 아니지 않냐”며 동료 배우들을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둔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장동윤은 살을 찌우고 씨름을 배우며 김백두로 완벽 변신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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