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초기 스타트업 육성…컴퍼니에이, 10억 규모 펀드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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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역 기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컴퍼니에이가 10억원 규모의 '세종 초기창업 투자조합 제1호'를 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비수도권 소재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조성한 모태펀드를 바탕으로 컴퍼니에이가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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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역 기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컴퍼니에이가 10억원 규모의 '세종 초기창업 투자조합 제1호'를 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비수도권 소재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조성한 모태펀드를 바탕으로 컴퍼니에이가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했다.
결성된 조합은 8년의 운영기간(투자기간 4년) 동안 지역 소재 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집행될 계획이다. 특히 세종지역의 초기 창업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조병현 컴퍼니에이 대표는 "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 운영사 등 다년간 지역소재 기업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투자 활동을 통해 지역 기반 기업의 혁신과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간 투자유치로부터 소외됐던 기업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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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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