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샤워 후 민낯 공개 “머리 안 말리고 누워” 이성미 혼쭐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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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가 샤워 후 민낯을 공개했다가 이성미에게 혼쭐이 났다.
정다혜는 자녀 둘과 친정엄마 집을 찾아간 일상을 공개했고 샤워 후 수건을 목에 두르고 나와 머리카락을 터는 털털한 모습으로 "남자 배우 같다", "운동부 선배 언니 느낌이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어 정다혜는 그대로 소파에 누워 버렸고 이성미는 "머리 안 말리고 눕냐"고 혼쭐을 냈다.
이성미가 "운동을 해라"고 또 혼쭐을 내자 정다혜는 "귀찮아서"라며 나무늘보 성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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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가 샤워 후 민낯을 공개했다가 이성미에게 혼쭐이 났다.
1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22년차 배우 정다혜(38세)가 출연했다.
정다혜는 자녀 둘과 친정엄마 집을 찾아간 일상을 공개했고 샤워 후 수건을 목에 두르고 나와 머리카락을 터는 털털한 모습으로 “남자 배우 같다”, “운동부 선배 언니 느낌이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어 정다혜는 그대로 소파에 누워 버렸고 이성미는 “머리 안 말리고 눕냐”고 혼쭐을 냈다. 정다혜는 “머리를 잘 안 말린다. 아침에 늘 몽롱하고 눈은 뜨는데 뇌가 안 떠진다”고 말했다. 신승환은 “나무늘보 느낌이 있다”고 했다.
뒤이어 정다혜는 바디로션도 누워서 발랐고 “이왕 바를 것 눌러가면서 마사지하면서 바른다”고 설명했지만 지압과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세상 귀찮아 보여 또 모두의 지적을 받았다.
정다혜는 마사지볼을 이용해 마사지까지 했고 그 이유로 독소를 빼는 것 보다 “항상 여기 근육이 뚜둑거린다”며 불편감을 말했다. 이성미가 “운동을 해라”고 또 혼쭐을 내자 정다혜는 “귀찮아서”라며 나무늘보 성향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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