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안철수 겨냥 "이 XX가" 유튜브서 욕설‥"안 의원에게 죄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 유튜브 생방송에서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을 겨냥한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JTBC 유튜브 생방송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지난달 국회 앞 식당에서 자신을 비판하던 안 의원에게 칸막이 너머로 고함을 친 일을 묘사하면서 "이러니 밥이 넘어가냐고"라고 말하다가 "이 XX가"라고 욕설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 유튜브 생방송에서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을 겨냥한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JTBC 유튜브 생방송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지난달 국회 앞 식당에서 자신을 비판하던 안 의원에게 칸막이 너머로 고함을 친 일을 묘사하면서 "이러니 밥이 넘어가냐고"라고 말하다가 "이 XX가"라고 욕설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복국집에서 있었던 일화를 재현해서 현장 반응을 설명하다가 'XX'라는 표현이 들어갔다"며 "안 의원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제 부주의고 불찰"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안 의원 측은 "문제의 방송 내용을 접했다"며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5136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서울 첫 한파경보‥'내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
- 예산안 합의 극적 타결‥"R&D 6천억 증액"
- "낙서하면 수백만 원 주겠다" 제안에 범행‥모방범은 "예술한 것 뿐" 주장
- '죽음의 백조' B1-B 떴다‥한미일 북 도발에 강력 대응
- '소상공인의 발' 소형 화물차‥'사망률은 5배'
- 한은, 기준 금리 인하 고려할 때 아니다‥2% 물가, 내년에야 가능
- 중국 간쑤성 지진 사상자 1,111명‥"벽돌주택 피해 키워"
- 이스라엘-하마스 '성탄 휴전' 임박‥"일주일 휴전 제안"
- 20년 전 단속된 건데?‥음주운전은 "2진 아웃"
- 권도형 송환 더 늦어지나‥몬테네그로, 범죄인 인도 재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