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 남구 일에 전념"…총선 출마 시사

임혜준 2023. 12. 20. 20: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 남구을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대표직 사퇴 일주일만인 오늘(20일) 지역구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울산의 발전과 남구의 미래를 위해 챙겨야 할 일에 더욱 전념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당원 동지와 시민들의 삶과 함께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지도부와 주류 희생을 언급한 당 혁신위원회의 총선 불출마 압박을 받아오다 지난 13일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총선 출마 여부는 분명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국민의힘 #김기현 #울산 #총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