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연금개혁으로 든든한 미래세대 준비한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연금개혁에 힘써왔는데요.
지난 10월 본격적인 연금 개혁 방향을 논의하면서 든든한 미래를 뒷받침할 국민연금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국민연금이 지난해 8%가 넘는 손실 기록을 내면서 한 때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기도 했는데요, 기금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어 국민들이 연금 운용 수익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우리 국민연금,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이대로 간다면 2055년에는 국민연금 적립금이 고갈돼 1990년생 이후부터는 연금을 받지 못하게 될 거라는 걱정도 일각에서는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10월에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발표했는데요.
국민연금을 지속가능한 제도로 개편하기 위한 세부 과제들이 담겼습니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 세부 과제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내용 중 하나가 보험료율 인상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보건복지부가 내년 1월 '국민연금 미래개혁 자문단'을 출범시키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출범하게 되면 국민연금과 관련해 무슨 역할을 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 육아휴직자가 11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육아휴직자 10명 중 3명이 아빠였다고 하는데요.
최근 육아휴직 현황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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